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2017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 선발전에서 겨루기 및 품새 부분에서 우승소식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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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2017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나가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 이름을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40개국에서 373명과, 국내 116개 팀 2500여명 등 총 3000명의 국내외 선수단과 진행임원 등이 참여해 역대 최고의 규모로 2017년 7월 8일(토)부터 11일(화)까지 4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2017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올해로 5번째 맞는 대회로 우리대학 선수들은 겨루기부분에서 남자 시니어 +87kg급 김다원선수가 금메달을, 여자 시니어 –73kg급 오민경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였고, 품새경기 2인조 부분에서는 양준영, 장찬원선수 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지연, 김효식선수 팀이 은메달을, 품새 3인조에서는 이상범, 이지우, 임현지선수가 동메달이란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같은 시각 전남 강진종합운동장에서는 제 98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겨루기 부분 전남대표 최종선발전이 진행되었으며, 우리대학선수 김종곤, 김찬, 지태혁, 정성훈선수가 각 체급에서 우승하여 올해 10월 20일부터 충청북도 충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7 제 98회 전국체육대회 전남 태권도대표팀으로 선발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최공집 학과장은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겨루기, 시범, 품새 등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전문 학과로서 1학기가 끝났어도 학생들 대부분이 학교에 남아 하계훈련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대회에 나가 본인의 역량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던 점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우리대학 태권도학과가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 “매 대회마다 학생들과 함께 호흡해주고 있는 학과소속 이용주, 박경훈 지도교수님들과 정명규감독, 김경수감독, 스포츠클럽 손국장외 모든분들이 하나같은 마음으로 태권도학과를 위해 뛰고 있다 “라고 말했다.

 

 

- 2017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결과 -

 

*겨루기경기 부분*

남자시니어 부분 +87k - 김다원(남) 1위

여자시니어 부분 –73kg – 오민경(여) 3위

 

*품새경기 부분*

품새 2인조 – 양준영, 장찬원 1위

품새 2인조 – 박지연, 김효식 2위

품새 3인조 – 이상범, 이지우 임현지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