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는 2019년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 일본 효고현립 무도관 제일도장에서 실시하는 제 13회 청룡회 오픈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여 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대회는 2일간 일본 효고현립 무도관 제일도장 내에서 진행하였으며, 글로벌 현장중심교육을 위해 ‘태권도학과 글로벌체험 학습프로그램’ 명칭으로 우리대학 최공집(체육부장), 김경수감독이 학과 재학생 정회성 외 4명을 인솔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5명의 학생들은 태권도 겨루기 개인 및 단체전 종목에 출전하여,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개인전에서는 김형훈(2학년), 임현우(1학년), 김찬(3학년)선수가 1위, 정회성(3학년)선수가 2위, 이제두(1학년)선수가 3위에 올라, 참가한 종목 모두 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글로벌 체험학습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최공집(체육부장)교수는 대회 시상식이 열린 6월 30일(일)에 일본 효고 태권도협회(김진수회장)와 글로벌 태권도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산학협력체결을 실시하였으며,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최근 3년간 7개국이상과 24건의 산학협력체결, 50건 이상의 해외 인턴십프로그램 및 국제교류프로그램의 활동들을 해외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국제교류체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맞춤형 교육과 기술교류전파 프로그램들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공집 교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우리대학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미래비전을 위한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탈피한 현장 중심교육에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하계 및 동계방학을 이용하여 산학협력 체결된 협력기관들과 태권도 기술교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과 재학생들에게 졸업 후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에게는 태권도를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기 위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