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공집)는 10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겨루기 남자대학부 –54kg급에서 태권도학과 배재홍(3학년)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아쉽게도 고배를 마신 –54kg급 배재홍 선수는 “오늘의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여 다음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목에 걸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54kg급 배재홍 학생은 2022년 제57회 대통령기 단체대항 전국태권도대회 –54kg급 1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54kg급 3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54kg급 3위, 2023년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1위, 2023년 김운용컵국제태권도대회 –54kg급 1위, 2024년 김운용컵국제태권도대회 –54kg급 1위의 입상실적을 가지고 있는 유망한 선수이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최공집 학과장은 “훌륭히 경기를 마친 배재홍 학생이 자랑스럽다.”, “저희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우수한 인재 양성과 선수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