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7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 전북 무주에서 열린 2017 제 1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태권도시범경연대회 단체 2위 및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전라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태권도시범경연대회에서 단체 2위의 성과를 거둬 학교 이름을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40개국, 약 2900여명이 참여해 2017년 7월 13일(목)부터 17일(월)까지 5일간 시범, 품새, 겨루기부분으로 나눠져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황정수 무주군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정동영, 김광수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6월말에 있었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태권도이론과 실기가 공존하는 특별함이 있는 태권도축제로서 올해로 11번째 맞는 대회이며, 우리대학 선수들은 태권도시범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아쉽게 용인대학교에 밀려 단체 2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또한 우리대학 태권도학과 최공집교수와 이용주교수는 시범경연부문에서 우리대학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공로로 우수지도자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최공집 학과장은 “우리대학 태권도학과 팀은 시간이 갈수록 더 성장할 것이며, 해마다 한걸음 한걸음 학생들이 성장해주는 것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7월말에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이번 대회 아쉬움을 풀어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범단 대회영상 -
https://www.facebook.com/sehantdt/?fre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