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사)청소년선도위원회, ‘태권도를 통해 치유와 희망 품는 청소년 선도 및 재능기부 활동’ MOU체결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와 (사)청소년선도위원회(본부장 전호남)은 지난 5월 20일(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농어촌공사 ‘KRC아트홀’에서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치유와 희망 품는 선도 및 재능을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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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 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식전행사에 참여하여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500여명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범단 재학생 15여명이 참여해 준비한 음악에 맞춰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쳐 청소년들에게 축제의 묘미를 선사했다.

 

한편, 최공집 학과장은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겨루기, 시범, 품새 등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전문 학과로서 재학생들에게 지역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태권도 선도활동에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사)청소년선도위원회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선도를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5년 설립했다. 청소년 봉사활동과 선도활동, 보호, 복지지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청소년범죄예방프로그램과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성희롱예방 강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 등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