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한대학교-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와 국제교류활동을 위해 영암캠퍼스 연희관에서 첫 환영식 진행하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와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원지강 회장)는 지난 11월 09일(목) 13시 30부터 세한대 영암캠퍼스 연희관내에서 중국협회관계자들을 모시고 첫 환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환영식은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 김기봉박사(고문), 원지강(회장), 완건평(부장), 이해봉(부장)을 비롯하여 총 14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전남태권도협회 조영기회장, 기술위원회 김중옥(의장), 이용우(부의장), 김창호(위원장), 우리대학에서는 이승훈총장님을 대신하여 영암캠퍼스 정기영처장님과 주석희부처장님, 태권도학과 최공집(학과장), 김형우, 이용주, 박경훈교수진들과 태권도학과 80여명의 재학생들이 행사순사에 맞춰 환영식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순서로는 태권도학과의 자랑인 태권도시범을 선보이며 본 행사를 끝마쳤다.

이번 국제교류는 중국과는 두번째 진행하는 행사로서, 올해 첫 시작을 노르웨이, 캄보디아, 미국, 대만, 독일, 홍콩, 호주에 이어 8번째 나라이다.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특성화 방향중 하나인 글로벌 전문인재양성을 위해 국제교류프로그램을 다양한 나라들과 협력하여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행사를 통해 최공집 학과장은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더 활발하게 하여 겨루기, 시범, 품새 등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학과 재학생들에게 졸업 후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태권도를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기 위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말했다.